활 for Kakao
요즘 카카오톡게임이 대세인데요. 새로나온 카카오톡게임 [활]에 대한 소개 및 공략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점점 늘면서 간간이 간단한 게임 한번에 피로가 풀리는것 같습니다. |
초대쪽지가 계속 날라와서 활이란 게임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중독성 있는 게임입니다. 모르는 사람과의 실시간 대전은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이 되네요. 업데이트 이후에는 카카오톡 친구들과의 대전 예약이 가능하니 더 재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게임소개입니다.
그래픽은 처음에 보면 허술해 보이는데 간략한 그래픽으로 게임하기가 오히려 편합니다.
게임방식은 간단합니다. 활을 조준해서 상대방을 명중시켜 체력을 없애서 이기는 방식입니다.
연승시 점수가 더 올라가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야 합니다. (레벨, 장비, 아이템등)
머리를 맞출때 가장 점수가 높으며, 상대방은 잠시동안 조준을 못하기 때문에 유리합니다.
아이템 중 화살과 만두(체력)등을 적절히 조합해서 상대방과 대적해야 합니다.
메인화면의 모습입니다.
보시면 말의 색깔과 장신구, 그리고 사람의 모습과 복장이 다 다른것을 보실겁니다. 캐릭터는 남자와 여자가 있는데 처음 회원 접속시 선택할수가 있습니다. 저는 멋 모르고 남자로 했는데 의외로 여자 캐릭터가 많더군요. 알고보니 여자캘릭터의 체구가 작아서 맞추기가 더 어렵다고 하네요. 장비는 게임을 하면서 금화를 모아서 업그레이드 시켜줘야 합니다. 현질로 최고급 장비를 갖추면, 레벨이 높아도 당해내기가 어렵습니다. 레벨보단 업그레이드가 중요합니다.
순위화면입니다. 게임은 무작위로 모르는 사람들과 하지만 순위는 카카오톡 친구들만 적용됩니다.
친구들과의 경쟁심이 카카오톡의 공통적인 장점이고 게임을 계속 하게 하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게임이 끝날때 멘트가 나오면서 끝나는데 이 멘트는 설정에서 자신이 수정할수 있습니다. 심한 멘트 나오면 기분이 나빠서 잠이 않올수도 있습니다. 기분 상하지 않으려면 무조건 이기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활'은 이용자가 직접 말을 탄채 상대에게 활을 쏘아 맞추는 게임이다. 카카오톡에 등록된 친구에게 결투를 신청하면 자동으로 1대1 대전이 펼쳐진다.
혼자 플레이해 획득한 점수로 친구들끼리 순위를 매기는 기존 카카오톡 게임과 달리 '활'은 직접 친구와 실시간 대전을 벌여 승리하는 쪽이 점수를 얻게된다. 연승을 거두기 위해서는 실제 친구들과 대전을 벌여야 하기 때문에 긴장감은 배가 된다. 카카오톡 게임 최초로 자신의 캐릭터를 꾸미는 아바타 시스템을 도입한 점도 인기 비결로 꼽힌다.
기획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활'은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차세대게임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활'이 흥행하면서 게임을 개발한 네시삼십삼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권준모 전 넥슨코리아 대표가 지난 2009년 설립한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업체로 '미친433', '에픽하츠' 등을 출시했다. 온라인게임 기업 위메이드로부터 지분 투자(약 28%)를 받기도 했다.
네시삼십삼분 소태환 대표는 "혼자서 점수 경쟁을 펼치는 기존 카카오톡 게임과 달리 다른 친구들과 직접 대전을 펼친다는 점이 '활'의 흥행 비결"이라며 "지난 1년간 공들여 만든 게임이 성과를 보여 기쁘다. 이제 시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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